[대선 말말말] "청년문제 기성세대 책임"…"탈원전, 탈탄소 개념으로"<br /><br />대선 말말말입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세대 일자리 문제에 대해 "기성세대의 책임이 크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창원 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"탈원전을 탈탄소 개념으로 바꿀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민생핵심 결국 경제다 생각. 전국적으로 청년세대 어려움 겪고 있고 성장이 정체되면서 생겨난 현상 한 결과. 기성세대들이 고도성장 누리면서도 거기서 파생된 공정성 문제 외면한 결과 때문에 결국 저성장 늪에 빠져서 고통을 청년들이 전적으로 감당하는 상황. 기성세대들의 책임 크다.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가들 어떤 어려움 있는지 개선될 점 뭔지 지원하거나 해야될게 뭔지 특히 정부가 이런거 괴롭히는데 안했으면 좋겠다, 불필요한 규제 문제 해소 문제도 한번 의견 주시면…"<br /><br /> "탈원전으로 여기 뿌리 산업에 종사하는 봉암 공단에 기업들도 매출이 절반 정도로 급감을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. 원전 관련 업체들, 큰 생태계가 지금 치명적인 타격 받아서 전기료까지 또 인상한다고 하고. 월성 원전 조기 폐쇄로 했지만 가동률 많이 줄여. 그러다보니까 LNG 값 오른 것도 있지만. 원전은 가장 싼 에너지원인데 이걸 줄이다보니까 전기료를 내년 4월부터, 선거 끝나고 인상하겠다는 것. 재밌는 얘기죠. 탈 원전은 탈 탄소라는 개념으로 바꾸겠다."<br /><br />#이재명 #윤석열 #대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